직접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ERD를 설계할 때, 여러가지의 툴을 사용해왔다.
여러가지의 툴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고, 여러 가지 툴을 찾아보던 중 QUICK DBD를 사용하게 되었다.
항상 낯선 툴을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다루는 법이 익숙하지가 않았다.
하지만 QUICK DBD툴은 다음과 같이 처음 시작하게 되면 예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나의 테이블로 바꾸어
사용하게 해주었다.
이렇게 예시 테이블을 제공하고 왼쪽에는 데이터를 설명하고 있는 메타데이터도 설명해주어 이해를 도았다.
또한 혹여나, 중간중간에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 때 support chat을 통해 몰랐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실제 위의 그림과 같이 테이블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선들을 뚜렷하게 나타내어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primary key와 foreign key의 체크까지 쉽게 이해하여 표시할 수 있었다.
또한 MySQL과, SQL server등 다른 서버와 연동을 통해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가져와 접근할 수 있었으며
그것을 통해 바로 ERD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여러가지의 장점이 있었는데 내가 가장 좋았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왼쪽에 타이핑하여 정의한 테이블이 자동으로 오른쪽에 시각적으로 나타난다는게 작성과 동시에 바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로 인해, 실수했던 부분은 바로바로 수정하여 올바르게 설정할 수 있었다.
2.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들은 위치와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구조로 조정할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엔터티, 애트리뷰트, 관계 등 이 아이콘으로 나타나며, 외래키로 받았는지의 여부, 관계의 차수 등 선이나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3.
상단의 export 탭으로 SQL파일로의 추출이 가능했으며, 이것을 이미지나 pdf파일형식으로도 지원되었다.
앞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설계작업이나, 학교 수업시간에 실제 비즈니스의 ERD를 설계하는 작업은 되게 큰 작업이 될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여태까지의 툴들은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QUICK DBD를 사용하면서, 좌측에서는 데이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그에 따른 빠른 반응과 시각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들을 보았고, 그만큼 편리함을 느꼈다.
Quick DBD의 1년 무료계정을 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Quick DBD를 사용하여 손쉽게 ERD를 설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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