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 제31회 SQL개발자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고 합격했다.
내가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공부하기 전에는 어떠한 상황이였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먼저, 나의 전공은 컴퓨터관련 전공을 하고 있기때문에, SQL 수업을 들었었다.
학교에서 먼저 수업을 들으면서, 데이터 추출에 관심이 생겼고, 데이터분석의 가장 기본이라
생각되어, SQLD라는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결심했다.
대학교1학년 때, 테이블의 기본 구조를 배웠으며, 2학년 때에는 SQL을 배웠었다. 거기서 나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SQLD라는 자격증에 크게 자신감이 생겼다.
따라서 나는 공부기간을 2주로 잡고, 1주는 제1과목인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나머지1주는 SQL기본 및 활용
과목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과목별 40%미만 취득시 불합격이 되었기 때문에 과락기준을 생각했어야 했다.
각 과목당 40%이상 취득해야하며, 총 60점이상이어야 합격이다.
나는 나름 전공자이기도하고, SQL많이 다뤄봤기 때문에 공부기간은 2주더라도, 여유를 많이 두고 공부하였다.
조금 방심했는지,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헷갈리는 문제가 많이 있었다.
특히 제1과목에서 헷갈리는 문제가 굉장히 많았고, 당황했었다.
기존에 배웠던 전공지식으로는 조금 부족했다. 그래도 다행이도 총66점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다.
[SQLD 공부법]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SQL자격검정 실전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면, 이것만 계속 돌려봐도 된다.
하지만 자신이 비전공자이고, SQL을 처음다뤄본다, 데이터구조의 기본 개념을 모르고있다,
라고 한다면,
이 책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문제보다는 이론위주로 나와있어, 자신이 이론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SQL전문가 가이드 책을 사서 먼저 보는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공부하다가 모르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나온다면, 따로 노트에 정리해놓는 것이 좋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책을 살펴보기는 너무 시간이 촉박해질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몰랐던 개념을 모아놓는 노트를 작성해라.
공부를 진행하고,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문제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이럴 때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해라.
오답노트도 마찬가지로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위에 몰랐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자신이 전공자이고, SQL을 몇번 다뤄봤다 라고 한다면, 자격검정 실전문제집을 사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아니고 자신이 비전공자라면, 기간에 여유를 두고, SQL전문가 가이드를 보며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럼 모두들 준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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